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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그룹, 스타트업 발굴 나섰다…메디프레소에 5억원 전략 투자
  • 2018.12.28     조회수 342


한방차 캡슐 기술력 및 성장 가능성 주목해 투자 결정…공동 연구개발 및 판로 확대 지원도

백준무 기자

(jm100@ajunews.com)

| 입력 : 2018-12-28 11:00

| 수정 : 2018-12-28 11:00

교원그룹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에 나선다. 지난 6월 한국모태펀드 출자에 이어 교원그룹은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하고 투자 및 사업화 지원 등 협업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교원그룹은 28일 푸드테크 스타트업 메디프레소에 5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기술 개발 및 판로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프레소는 한방차를 캡슐 형태로 만든 티 캡슐과 추출 머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캡슐 한방차의 추출 머신에 대한 2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지난 5월에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주최한 농식품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원그룹은 메디프레소의 독창적인 제품 및 기술력은 물론, 국내외 건강기능식품과 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 등을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교원그룹의 자회사 투자법인 교원인베스트가 투자를 진행하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맡고 있는 교원그룹 스타트업육성팀이 공동 사업 모델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원그룹은 환경가전 브랜드 교원웰스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메디프레소 기술 연구개발에도 참여한다. 한방차의 종류에 따라 최상의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정수 필터 및 물 온도, 추출 압력 등 교원웰스의 정수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방차 추출 머신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 30여년간 교원그룹이 쌓아온 고객 신뢰와 방문판매 경쟁력 바탕으로 메디프레소의 영업 및 유통채널 확대 등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각 사업본부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교원그룹 전 브랜드와 시너지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성장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해 지속적인 협업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메디프레소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 투자를 지속 진행하며, 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의 상생을 위한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준무 기자

(jm1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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